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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도전장 던진 날, 애플 주식은 되레 떨어졌다
“전쟁은 시작됐다.(The game is on)” 지난해 10월 넷플릭스의 최고경영자(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진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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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밝힌 드라마 ‘킹덤’의 성공 요인
킹덤 메인포스터. [중앙포토]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업체 넷플릭스가 자체 제작 드라마 ‘킹덤’의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킹덤은 넷플릭스가 한국형 좀비 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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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우린 디즈니 같은 미디어 기업”
넷플릭스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 CEO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넷플릭스 오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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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큰 손 넷플릭스 "우린 디즈니같은 미디어 기업"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위치한 넷플릭스 오피스. 100년 전 워너브러더스가 간판을 걸고 최초의 유성영화(재즈싱어, 1927년)를 찍었던 이곳 ‘선셋 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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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최초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대본집 나왔다
넷플릭스 최초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킹덤' 대본집 신간이 나왔다. '시그널' '3 데이즈' '싸인' ‘유령’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한국형 장르물의 대표 주자 김은희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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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아시아 굴기(倔起) 선언, 한국은 잡아먹힐까
넷플릭스를 세계적 OTT 업체로 만드는 데 기여한 오리지널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사진은 House Of Cards Season 6 스틸샷.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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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찍은 조선판 좀비 ‘킹덤’ 아시아 사로잡을까
‘킹덤’은 넷플릭스의 한국 첫 오리지널 드라마다. 시즌2 제작도 이미 확정됐다.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의 한국 첫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이 베일을 벗었다. 8일 싱가포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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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회당 제작비…베일 벗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넷플릭스 한국 첫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사진 넷플릭스]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OTT 업체 ‘넷플릭스’의 국내 첫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이 베일을 벗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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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 "우리는 스토리에 투자한다"
SINGAPORE - NOVEMBER 08: Netflix CEO Reed Hastings delivers his opening address during the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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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 공룡' 넷플릭스, 정부가 규제해야 할까
넷플릭스 이미지 [사진 BMW, 로이터=연합뉴스] 유튜브·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Over the top·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국내 시장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유튜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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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넷플릭스와 TV쇼 만든다···"직접 출연도 할것"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넷플릭스와 계약을 맺고 자신들의 TV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에 1억2500만여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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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들 "LG유플러스·넷플릭스 제휴, 달콤한 향기 품은 독배"
넷플릭스 국내 지상파 방송사들의 이익단체인 한국방송협회에서 최근 넷플릭스와 LG유플러스의 제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한국방송협회는 17일 성명을 통해 “최근 LG유플러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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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대여업체를 100조 회사로···미디어계 스티브 잡스
넷플릭스의 리드 헤이스팅스 CEO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창업 21년 만에 100조원짜리 회사로 성장했다. [중앙포토]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37살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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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정몽구·최태원·정용진 꼭대기파 … 신격호·서경배는 중도파
━ 회장님 사무실은 몇 층 일까요 “OOO 회장님은 몇 층에서 근무하세요?” “글쎄요. 확인 한 번 해볼게요. 직원들은 잘 몰라서요.” 각 기업의 회장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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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취향 ‘족집게 저격’ 넷플릭스의 공습 시작됐다
━ ‘옥자’ 파문 일으킨 콘텐트 공룡 비밀을 지닌 거대동물 ‘옥자’(왼쪽)와 소녀 ‘미자’. [AP=연합뉴스] 넷플릭스가 ‘영화=극장’이라는 대중의 상식을 뒤집는 데 성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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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 굴기 뒤엔, 글로벌 일류와 협업
━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개막 화웨이의 리처드 유 소비자부문 CEO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언팩 행사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P10’의 성능을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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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퍼스트'보다 '아메리칸 드림'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와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앞줄 왼쪽 세번째, 네번째) 등 민주당 상하원 의원들이 30일 워싱턴 DC 대법원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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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이민자가 37%…‘이민 장벽’에 발끈한 미국 재계
미국에서 새 행정부 출범 열흘 만에 ‘아메리카 퍼스트’와 ‘아메리칸 드림’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애플·구글·페이스북 등 정보기술(IT) 기업은 물론 제너럴일렉트릭(GE)·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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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책, 그 오래된 미래
이후남문화부 차장지난해 한국을 찾은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TV와 책을 모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 귀가 솔깃할 얘기를 했다. TV 시리즈를 매주 한 편씩 공개하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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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혁신의 현장] 8600만명 취향 저격…방송국 뺨치는 넷플릭스
최근 수년간 넷플릭스에 붙은 수식어는 ‘월정액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였다.하지만 이제 더이상 넷플릭스를 이 틀 안에 가둘 수 없게 됐다. 이달 1일부터 넷플릭스는 동영상을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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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과 분산·투명성이 중요, LG전자·네이버·두산 등도 절대평가로 바꿔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 직원들은 파티션으로 갈라진 갑갑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카페테리아·테라스·휴게실에서 일한다. 열린 공간에서 처음 만나는 직원끼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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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전용 셋톱박스, 한국에서도 판다고?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를 한국에서도 전용 셋톱박스를 통해 볼 수 있게 됐다.넷플릭스의 국내 파트너사인 케이블TV 딜라이브(옛 씨앤앰)는 이달부터 홈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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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CEO “한국서 자체제작 드라마 만들 것”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오리지널(자체 제작) 콘텐트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리드 헤이스팅스(사진)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와 테드 사란도스 최고콘텐트책임자(CCO)는 지난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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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넷플릭스, CEO 사무실·책상 없는 까닭
리드 헤이스팅스 [사진 flickr]지난달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 가토스에 위치한 넷플릭스 본사.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의 기술·전략 담당 임직원들이